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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민경 쇼핑몰 구인공고 열정페이 논란?

by 아침바람12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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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바람입니다. 오늘은 가수 다비치 멤버 중 강민경의 개인 쇼핑몰인 아비에무아에서 구인공고를 올려서 논란이 생겼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 볼까요? 아래는 강민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공고로 현재는 삭제되어 볼 수 없다.

 

강민경 사진
다비치 '강민경'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구인공고
3~7년의 경력자 영어가능 연봉 2500
강민경 인스타그램 해명글

 

강민경 쇼핑몰의 구인광고가 공개되면서 "열정페이", "경력 후려치기" 논란을 두고 과거 "웹디자이너" 구인공고가 재종명 되었습니다.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가 지난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웹디자이너" 구인 공고에는 경력 1-3년 차만 지원 가능하며 일반적인 기업과 같이 경력직을 채용하므로 해당 직무 경험과 관련 기술을 소지하는 것도 필수였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점은 "담당 업무"였으며 웹디자이너를 채용하면서 관계된 업무 외에도 기획, 편집, SNS관리, 디자인, 영상 등 여러 가지 직무를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자사몰 관리 기획 및 온라인 채널 관리, 콘텐츠 개발 및 간단한 영상 편집, 제품 연출컷 기획 및 리터칭, 마케팅 콘텐츠 디자인, 회사 소개자료 등 PPT 디자인 등이 포함되기도 했으며 경력직을 뽑으면서 3개월 인턴이라는 조건까지 달았다. 이에 논란이 확산되자 "담당자 착오로 공고가 잘못 올라갔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지난 20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CS고객서비스 정규직 채용 공고문을 올렸던 이력을 보면 국내외 고객 응대를 비롯해 전화, 게시판/메신저/이메일을 통한 상담, 주문서 수집 및 출고, 반품 관련 물류센터와 소통, 고객 문의 분석을 통한 운영 정책 기획 수집 등 광범위한 엄무를 담당해야 하며 지원 자격으로는 대학 졸업에 3년 이상 온라인몰 고객서비스 업무 경력자를 희망했으며 이 밖에 온라인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뤄야 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엑셀 활용 중급 실력을 함께 요구하면서 연봉은 2500만 원 수준으로 제시한 것이 논란이 되면서 연봉 2500만 원 부분을 삭제 후 "면접 후 결정"으로 수정 공고문을 냈다. 하지만 이에 누리꾼의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는 분위기가 아닌 듯 하니 이에 강민경은 다시 한번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입 연봉을 잘못 기재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했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을 사과드린다. 경력직은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한다"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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