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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남들은 몰라서 못 챙기는 '연말정산' 숨은 돈 찾기 13월의 월급 vs 세금 폭탄?

by 아침바람12 202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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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지갑을 지키는 페이스메이커 인생퍼즐풀기입니다. 💸

바야흐로 '연말정산'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돌아오지만, 매년 헷갈리는 게 바로 연말정산이죠. 회사에서 "서류 내세요"라고 하면 귀찮아서 국세청 홈택스 간소화 자료만 '딸깍' 출력해서 내시나요?

잠깐만요! 그러면 수십만 원을 길바닥에 버리는 셈입니다. 국세청 전산망이 완벽하지 않아서, 내가 직접 챙기지 않으면 누락되는 항목들이 꽤 많거든요.

오늘은 복잡한 세법 공부는 접어두고, 직장인이 꼭 한 번 더 확인해야 할 '수동으로 챙겨야 할 공제 항목 BEST 3'를 알려드릴게요. 이 글을 보고 서류 한 장만 더 챙겨도 환급액 앞자리가 바뀝니다.


1. 안경, 렌즈, 교복값: 영수증이 돈이다

병원비는 국세청에 자동으로 잡히지만, 의외로 누락이 잘 되는 의료비 항목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시력 보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 구입비입니다.

👓 1인당 50만 원까지!

안경점에서는 여러분의 주민등록번호를 국세청에 자동 등록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에 안경이나 렌즈를 맞추셨다면, 지금 당장 안경점에 전화해서 "연말정산용 구입 영수증 끊어주세요"라고 하세요.

가족 2명이면 100만 원이나 의료비 공제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자녀의 교복 구입비(1인당 50만 원)도 구매처에서 영수증을 따로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하세요.


2. 월세 세액공제: 가장 강력한 한 방

무주택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챙겨야 할 항목입니다. 소득공제가 아니라 '세액공제'라서 환급 효과가 엄청납니다. (낸 세금 자체를 깎아주는 것이니까요!)

💡 월세 공제, 이것만 챙기세요

  • 대상: 연봉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시가 4억 이하) 주택 거주.
  • 혜택: 1년치 월세의 최대 17%를 돌려받습니다. (월세 50만 원이면 최대 약 100만 원 환급!)
  • 준비물: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사본, 월세 이체 내역(송금증).

"집주인 눈치 보여서 못 했는데요?" 걱정 마세요. 집주인 동의 필요 없습니다. 만약 지금 신청하기 껄끄럽다면, 5년 안에 '경정청구'를 통해 나중에 몰아서 환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체 내역만 잘 보관해 두세요!


3. 부양가족 인적공제: 따로 살아도 OK

연말정산의 꽃은 '인적공제'입니다. 부양가족 1명당 150만 원씩 소득에서 빼주기 때문이죠.

많은 분이 "부모님과 따로 사는데 안 되겠지?"라고 생각하시지만, 주거 형편상 따로 거주해도(주민등록이 달라도) 부모님이 소득 요건(연 소득 100만 원 이하)과 나이 요건(만 60세 이상)을 충족하면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형제자매끼리 눈치 싸움 금지

부모님 공제는 형제자매 중 한 명만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소득이 가장 높은 사람이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과세표준 구간이 높아서 절세 효과가 크니까요.) 가족들과 상의해서 누가 받을지 전략적으로 결정하세요.



🧩 오늘의 퍼즐 한 조각

연말정산은 '세금을 더 내는 날'이 아니라, '내가 낸 세금을 정당하게 돌려받는 권리'를 찾는 날입니다.

오늘의 미션! "지난 1년간 안경/렌즈 산 적 있는지 카드 내역 확인하기" 그리고 "월세 이체 내역 캡처해 두기"입니다.

귀찮음만 조금 이겨내면 두둑한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13월의 월급을 응원하며, 지금까지 인생퍼즐풀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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